투 더 레이크 러시아 재난 스릴러 웹드라마 넷플릭스 후기 러시아 재난 스릴러 웹 드라마 투 더 레이크는 바이러스로 인해 모스크바가 봉쇄되면서 모스크바 근교 역시 안전하지 못 할것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는데요, 투 더 레이크 첫 화의 줄거리처럼 평소라면 함께하지 않을, 아니 함께 하고 싶지 않을 인연들의 여정을 보여 줍니다. 이 평소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인연들의 조합이 세르게이 (극중 세료자로 많이불림)바람나 새롭게 살고있는 현 아내와 그녀의 아스파거스 증후군의 아들, 전 부인과 아들, 그리고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는 아버지, 여기에 부잣집 이웃사촌이지만 막말에 무식하고 이기적인 남자 로냐, 그의 새로운 예쁜이는 임신중, 거기에 알콜중독 치료소를 막 나온 딸까지 이 9명이 호수 한 가운데의 섬을 찾아가는 동안 얼마나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벌어지는지, 그래도 이 러시아 웹드라마 투 더 레이크의 매력이라 꼽는다면 '뭐 이런 인간이'라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