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만드는 사람 넷플릭스 이탈리아 로맨스 영화 리뷰 넷플릭스 이탈리아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 원작은 '에린 둠'의 소설 <눈물을 만드는 사람>인데요, 함께 보욱원에서 자란 니카(카테리나 페리올리)와 리젤(세모네 발다세로니)이 한 가정에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동화같은 이야기였어요. 신비로운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은 보육원 아이들 사이에서 전해내려오는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 였는데요 생물학자셨던 부모님을 한 순간 교통사고로 잃은 8살 니카(카테리나 페리올리)가 처음 보육원으로 향하면서 살짝 동화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어요. 서로의 감정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은 서로를 눈물을 만드는 사람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아무도 울 수 없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는 이 눈물을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빈껍데기처럼 살았다. 하지만 세상으로부터 숨겨지고 고독에 휩싸인 곳에는 창백하고 구부정한 눈물을 만드는 사람이 있었다. 어둠에 가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