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영화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손석구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바이러스는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채 무기력한 일상을 살아가는 번역가 택선(배두나 님)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겪게 되는 유쾌하고도 아찔한 변화를 그린 작품인데요, 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바로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바이러스. 영화 속에서 '톡소플라즈마 곤디'라는 고양이의 뱃 속에 사는 기생충이 있는데 고양이 변을 통해 쥐가 간염되면 고양이한테 스스로 잡아 먹히고 싶어한다고 함.

그 톡소가 전두엽으로 가서 도파민을 교란시켜 우울하게 만드는데, 바이러스는 그 반대이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에 간염되면 용기가 넘치고 긍정적이 되고 사람의 경우에는 아마도 호감을 넘어 사랑에 감정이 생기게 된다는 설정임. 감독님 인터뷰 기사 살펴보니 '톡소플라즈마 곤디'는 실제 있다고 함.

(쥐들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이겠는 걸...) 지금까지 보아 온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공포스러운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