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3화 4화 지옥 이탈자의 정체는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화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기억의 방을 찾아 간 해숙(김혜자 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살았다'는 해숙의 말 처럼 나 역시 열심히 현생을 살고 있는 건지 살짝 뒤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했던 것 같네요. 천국보다 아름다운 최대 관심사는 솜이(한지민 님)의 정체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회차에서 우산을 들고 다니고, 후라이펜으로 머리를 치거나, 길가다 날아오는 셔틀콕을 우산으로 막는 모습, 그리고 낯을 가리던 반려묘 쏘냐가 이야기를 하고, 특히 잠자는 사이 해숙을 찾아 와 뒤에서 껴안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솜이는 영애다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듯 보였지만(너무 뻔하게 보여줘서 아닐 것이란 예감이 들기는 했음) 4화 엔딩 장면에서 실제 지옥으로 향하는 듯 보이는 영애(이정은 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또 다시 솜이의 정체는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