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출연진 등장인물로 본 1화부터 4화까지 줄거리 16부작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의 엄마부터 애순의 딸까지 이어지는 3대의 삶을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인데요, 아이유 님이 애순의 젊은 시절과 1990년대 배경에서 성인이 된 금명이(애순의 딸)의 모습까지 1인 2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6.25전쟁 이후 모두가 가난했지만 자식만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며 분투했던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보여준 '폭싹 속았수다' 특히 어릴 때부터 가족 돌봄을 도맡다가 결혼 후에는 고된 시집살이를 감내했던 여성들의 삶을 세밀하게 보여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정엄마가 떠오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울 엄마도 뭐 광례엄마 처럼 물질만 안 했다 뿐이지 어려서는 배고파 남의 집 식모살이도 해 보시고 시집와 시어머니 시집살이도 모자라 형님 시집살이까지 당시에는 엄마가 그렇게 산에 나무를 하러 갈 때 우리 삼 남매를 데리고 가길래 우리 심심할까 봐 데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