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래빗 런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리뷰 넷플릭스에서 6월 28일 공개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런 레빗 런' 은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혐오>1965, <바바둑>2014을 연상시킨다는 평과 함께 세련된 영상미와 '사라 스누크'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은 작품인데요, 솔직히 영화 '런 래빗 런' 전체적으로 상당히 지루했던게 사실이지만, 결말에 가면서는 나도 모르게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해야하나, 충분히 예상 가능한 스토리 였음에도 결말에서는 조금 색다른 공포감을 느꼈던 작품이에요. 왜?
영화라는게 같은 주제를 놓고도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잖아요. 저는 정말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은 바로 치료를 해야한다는 생각, 특히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 같은 경우는 더더욱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빠른 치료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영화 속 한 장면 중 딸 미아의 비명소리에 놀란 엄마 세라는 급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피지만 어디서 나는 피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