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스페이스566 김포시 감정동 예쁜 우아한 모임하기 좋은 카페 찾는다면 추천 해요. 처음 집 앞에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정도 외벽이 완성된 후 E-마트 인가 했던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요즘은 정보화시대라 마음만 먹으면 저기 앞에 올라가는 건물이 무슨 용도로 지어지고 있는지 금방 알아 내더라고요. 거대한 규모로 지어지길래 마트인가봐 했더니 딸들이 카페 라길래 카페라고 하기엔 '너무 큰데' 늘 의심을 했는데 오픈하고 보니 정말 카페였네요. 심지어 카페촌 형식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이라는 럭셔리한 간판과 함께 웅장한 카페가 김포시 감정동에 오픈 했어요. 내 집 앞에. 거짓말 조금보태 엎어지면 코도 닿을 수 있음. 입구에 들어서면 호텔 분위기 느껴지는데 주문하는 곳 자체도 호텔 프론트 데스크 분위기 느껴짐. 여기 카페 맞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시선을 빼앗는 화려한 조명과 인테리어 때문에 금방 까먹음. 주문을 하면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카톡으로 메세